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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령
국제교류원 SAF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제 851호 호    발행일 : 2012.09.14 
영어권 명문대학에서 학점 취득 가능해
회화능력 없어도 정규 학과 과정 밟을 수 있어

  지난 6일 우리 학교 국제교류원에서 SAF(Study Abroad Foundation)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가 열렸다.

SAF는 미국 인디애나 정부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공공 교육재단으로, 한국, 일본, 대만을 비롯한 여러 아시아 지역의 학생들이 영어권 대학에서 학점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단체이다. SAF에서 추진하는 SAF 프로그램은 전 세계 60여 개의 우수대학과 협정을 맺고, 최대 3개교까지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우리 학교는 SAF와 협정을 맺어 회원 대학이 됐으며, 충청권에서는 우리 학교가 유일하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마다 다르지만 iBT 기준 최저 61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고 일부대학은 토익 점수가 700점 이상인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공인영어성적이 없어도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을 선행하는 조건으로 지원할 수 있고 별도의 회화 능력이 갖춰지지 않아도 된다. 이유는 현지에서 어학연수를 마치고 정규 학과 과정을 밟기 때문이다. 또한 현지에서 최대 3개교까지 지원 가능해 합격률도 매우 높다. 실제로 95% 이상의 학생들이 1지망 학교에 합격됐다. 합격한 후에는 종합 학생 관리 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이날 설명회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경청했다. 대다수의 학생들은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었으며, 오랜 기간을 두고 준비한 학생들 이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전상현(농업경제학과·09) 학생은 “이번 SAF 프로그램에 참여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어떻게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알아보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박사연(국제경영학과·10) 학생도 “교환학생에 관심이 많아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보고 왔다”며 “이 자리를 통해 내게 맞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왔다”고 밝혔다.

SAF 프로그램 담당자 이재승씨는 “우리 학교 학생들은 SAF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파견인원을 지속적으로 확대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재령 기자 dhsn0423@c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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