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제1학생회관(신학생회관) 3층에 위치한 신문방송사는개신인의 진리,정의, 개척을 실천하기 위해 국자신문인『충북대신문』와 영자신문인『The Chungbuk Times』를 발간하고 있으며, 『교육방송국』을통해학내구성원들에게 신속한 정보를제공하고 있습니다.

1955년 5월 20일, 『淸州農大新聞』이란 제호로 첫 발간을 시작한 『충북대신문』은 이후 『農大新聞』(1955), 『忠北大學報』(1957)로 제호를 변경하였으며, 1978년 3월 부터 지금의 『忠北大新聞』을 제호로 사용하였습니다. 현재 『충북대신문』은 학기 중 회당 4,000부씩 연 총7회 발간합니다.

1973년 12월 20일, 영어교육과에서 첫 발행을 시작한 영자신문인 『The Chungbuk Times』는 영자 홍보지의 성격으로 출발하였으나 현재는 세계로 뻗어가는 충북대학교의 위상에 걸맞게 세계와 소통하는 신문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The Chungbuk Times』는 학기 중 회당 3,000부씩 연 총 6회 발간합니다.

1961년 11월에 교내 첫 방송을 시작한 교육방송국은 동아리 형식의 학교방송국으로 출발하였지만, 1983년 3월부터 학생처장이 방송국장을 맡는 충북대학교 교육방송국으로 정식승격되어 그 위상이 격상되었습니다. 이후 2009년 8월 7일부로 충북대신문사와 통합하여 현재의 신문방송사에 소속하게 되었습니다. 교육방송국은 학기 중 매일 점심을 이용한 오디오 방송을 송출하고 있으며, 영상뉴스와 다양한 영상물을 제작해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