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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19 월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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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기행>은 김승옥이 1964년 10월 문학지 <사상계>에 발표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주인공 윤희중의 모습을 통해 독자들에게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기회를 제공한다. 제약회사 전무 자리를 장인으로부터 약속받은 윤희중이 고향 무진으로 잠시 휴가를 떠났다가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짧은 여정은 현실에서 사람들이 일터와...
 
대동제가 시작된 첫날 저녁, 한창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던 중 마음속에 경종이 울렸다. 함께 온 친구와 축제를 즐기는 사진을 SNS에 공유하려고 인스타그램을 켜자마자 눈에 들어온 것은 교지편집위원회(이하 교지)가 공유한 PRO 총학생회 규탄 성명문이었다. 이를 즉시 보도 기사로 배정했으니, 자세한 내용은 앞의 보도를...
 
삼국시대 혹은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하는 정북동 토성은 미호천 평야 중심에 흙으로 쌓은 정사각형의 성으로, 토성의 둘레는 약 675m이다. 성벽 바깥에는 해자를 파 적의 접근을 막았고, 성벽은 나무 기둥을 세워 흙과 진흙을 번갈아 다지는 판축 기법으로 쌓았다. 이러한 축조 방식을 통해 옛 조상들의 지혜...
 
교차로에 차선을 하나 더 만들면 차량의 통행 시간은 얼마나 줄어들까? 고령 운전자의 면허 반납을 유도하려면 인센티브는 어느 정도가 적절할까?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연령은 몇 살부터로 설정해야 할까? 우리는 도시 안에 살고 있지만 도시의 정책에 대해서는 좀처럼 질문하지 않는다. 그러나 당연하게 여겨 온 ...
 
학생생활관에서 우리가 매일 아무렇지 않게 마주하는 한 끼의 식사 뒤에는 수많은 사람의 손길이 닿는다. 학생들의 입맛과 영양 섭취를 고려해 메뉴를 정하고, 식재료를 준비하는 일부터 위생과 안전을 확인하는 과정이 모두 한 끼의 식사에 담긴다. 보이지 않는 손길로 학생들의 한 끼를 만들어가는 이재영(식품영양학과卒...
 
우리 학교 안에서 710번 버스를 타고 시외버스터미널 정류장에 내리면 청주 시티투어 승강장 위치를 안내하는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투어에 참여하기 위해 멀리 찾아갈 필요 없이 가까운 곳에서 쉽게 여행할 수 있었다. 또한 참가비는 3,000원으로 시내버스 두 번 타는 비용보다 저렴한데 한나절 동안 청주 명소를 다녀올 ...
 
지난 10월 4일 오전 9시 16분,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수원터미널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다. 이날의 여정은 행궁동 골목과 성곽을 걷고, 화성행궁과 수원화성문화제를 둘러본 뒤 정조대왕 능행차를 관람하는 순서였다. 수원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고 곧바로 화성이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았다. 버스를 두 번 갈아타야 했다. ...
 
지난 5월 8일, 우리 학교와 한국교통대(이하 교통대)는 교육부에 공식 통합 신청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교육부는 5월 28일, 교통대의 평의원회 심의 회의록 사본 제출과 서류 간 일치 여부 확인 등 추가 보완을 요구했다. 이후 교통대는 6월 8일 평의원회 원안 가결을 거쳤고, 양교는 6월 13일 보완 사항을 모두 반영한 최...
 
최근 대학가에서 설문조사와 인터뷰, 창업 프로젝트 등의 명목으로 학생들에게 접근한 뒤 포교로 연결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특정 종교단체인 신천지의 위장 포교로 불편을 겪었다는 제보가 있어 취재를 했다. 우리 학교 경영학관(N13) 앞을 지나던 우리 학교 ㅂ 학생은 남성 3명으로부터 북카페 창업을 위한 인...
 
학교는 배움의 공간이자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작은 사회다. 하지만 공중도덕이 누군가의 이기심에 밀려나고 있다. 코너 ‘양심의 빈자리’는 무심코 지나쳤던 캠퍼스 내 비양심적 현장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고발한다. 지적하지 않으면 당연해지고, 외면하면 무뎌지는 부끄러운 순간들을 직시하고자 한다. 텅 비어버린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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