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종합언론미디어(충북대신문)

지난 2004년 3월 22일에 법률 7212호로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대한 법률(성매매 특별법)이 제정됐다. 이 법은 성매매를 방지하고 성매매 피해자 및 성을 파는 행위를 한 자의 보호와 자립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의 특별법이라지만 시행된 후 성매매가 더욱 음성화되어 성매...

<사회>변하지 않는 야학정신으로... '성암 야간학교'

지난 1975년 개교해 충북대와 깊은 인연을 쌓아온 성암 야학을 방문했다. 성암 야학은 현재 중문 키노피아 영화관의 별관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사회>"야학의 위기, 이렇게 헤쳐 갑니다"

수요·공급 급감으로 필요성 의문 제기

정규학교에 다니지 못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야간에 수업을 실시하는 비정규적 사회교육기관을 우리는 야간학교(아래 야학)이라 부른다. 과거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우리 사회에서 저소득 계층의 불타는 교육 욕구의 산물이었던 야학은 70, 80년대에 전성기를 이루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정보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야학은 ...

<보도>학내 멜라민 위협은 이상 '無'

현재 중국산 식품에 첨가된 멜라민이 국내 식품 시장에 유통되면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우리 학교의 커피자판기에 사용되는 유제품 및 유통 식품은 멜라민 위험에서 벗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보도>17일 국감 실시, '무난히' 진행

국제화 노력, 취업률 향상 방안 필요

지난 17일, 대학 본부 5층에서는 오후 2시부터 우리 학교와 우리 학교 병원 정기 국정감사가 열렸다. 이번 국정감사에는 임해규 감사반장을 비롯,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8명의 국회의원들이 방문해 질의 시간을 가졌다.

<책갈피>오! 자히르(파울로 코엘료 저)

도서명 : 오! 자히르

자히르, ‘미치다, 매혹되다, 열광하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라고 이 책은 설명하고 있다. 한번 보게 되면 그것에 정신을 빼앗기고 갈피를 잡을 수 없다고 한다. 파울로 코엘료의 작품 속에는 언제나 작가가 주인공이다

<방향전환>대책은 대체 어디에

학생들의 수많은 건의에도 불구하고 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관계자들이 문제를 파악조차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은 마치 ‘소리없는 아우성’으로 느껴진다. ‘요즘 학생들이 이런 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라고 말할 때 관계자의 ‘그런가요?’라는 간단한 대답을 듣고 나면 기자는 그저 웃음만 나온다. 학교 ...

<문화>알고 가면 유익한 TIP

사랑티켓(https://www.sati.or.kr)회원으로 가입하면 공연, 전시 예매 시 할인혜택은 물론 문화예술 정보, 객석나눔 이벤트, 제휴 혜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문화>청주 극단의 연극을 ‘즐감’하라!

“힘들어도 행복이 연극 안에 있으니까요”

연극’하면 떠오르는 곳은 서울의 대학로이다. 그런데 혹시 아는가? 청주에도 대학로만큼이나 훌륭한 공연을 펼치고 있는 여러 극단이 있다는 것을. 청주에는 현재 상당극회, 청년극장, 극단 청사, 시민극장, 극단 늘품, 극단 새벽 등 6개의 극단이 정기적으로 공연을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시민극장은 일본으로 진출해 청...

<보도>자전거 도난, 손 놓고 있어야 하나

본부ㆍ학생회 모두 “대책 없어…”

전 씨의 경우처럼 자전거를 도난당했다는 피해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우리 학교 홈페이지의 커뮤니티(www.chungbuk.ac.kr)와 충북대학교 대표카페(cafe.daum.net/cbnu02)에는 분실한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찾는 글이 올해만 20여 건이 올라왔다. 자전거를 분실한 한 학생은 “자전거를 잃어버려도 신고할 곳이 없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