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종합언론미디어(충북대신문)

김홍우 (영어영문학과·08) 자살은 선택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에게 신체의 자유가 있는 만큼 자신의 생사결정권도 스스로에게 있다고 봅니다. 만약 자살을 시도할 때 누군가가 이를 강제로 저지한다면 그것은 개인이 갖는 신체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 되는거죠. 모든 것은 개인의 선택과 판단에 맡겨야한다고 생...

<시선>

끝이 없는 길은 없습니다. 다만, 그 길이 길다고 느껴질 뿐입니다.

"글로벌 경쟁력에 날개를 달다"

경영학교육인증제 획득 쾌거 올려

지난 6일 우리 학교 경영대학이 경영학교육인증제를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취재낙수> 자랑도 자랑나름

시험이 코앞이라 새벽부터 달려간 정독실은 꽝꽝 문 닫는 소리에 스트레스게이지 ‘급상승’ 또각또각 구두굽 소리로 집중게이지 ‘급하락‘ 그대들이여 힘자랑을 하러 왔나 구두자랑을 하러 왔나

<취재낙수> 기숙사 앞 참새들

여기도 쪽쪽쪽 저기도 쪽쪽쪽 12시 전 기숙사 앞은...

<학술기획> 해방적 사회운동은 ‘학문과 세상의 희망’

시장주의 위기…학문 위기 초래

학술기획에서는 우리 학교 13개 단과대학의 각 학문적 전망과 미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번 호는 그 두 번째로 사회과학의 재구조화 방향에 대해 다뤄본다.

<데스크칼럼>촌스러운 ‘색깔 나누기’

무엇을 그리도 되찾고 싶으신 것일까. 보수파 어르신들은 자꾸 ‘잃어버린 10년’을 외치신다. 되찾아야 한단다. 꼭 찾아 놓겠다고 하신다. 전두환 대통령 시절의 ‘땡전뉴스’가 이제는 이명박 대통령의 라디오 연설로 부활하고, 민주주의의 후퇴를 염려하는 목소리가 각계각층에서 들려오고 있는 지금의 모습을 보며 일각...

<대학기획> 인사담당자에게 듣는 “면접비책”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느낀 ‘면접평가’의 기준은 무엇일까. 하이닉스 인사팀 전성우(39) 과장이 취업준비생들에게 직접 해주고 싶다는 조언을 실어봤다.

<대학기획> 취업문 뚫기“입사지원서를 확인하라”

효과적 문장.단어 사용 좋은 평가

요즘 같은 세상에 취업난을 이야기하기는 것은 그다지 새삼스런 일이 아니다. 학력 인플레로 대졸 이상 고학력자는 늘어나 공급 인력은 넘쳐나지만, 대다수의 구직자들이 원하는 소위‘고급’일자리의 인력 수요는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취업. 이를 위해 이번 대학기획에서는 국내 포털사이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