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종합언론미디어(충북대신문)

김현정(중어중문학과·06) 우리 학교에서 각종 세미나 또는 강사초청 강연회 등 대학생으로서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수업시간과 겹쳐서 이런 기회를 자주 놓치게 되는데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만큼 학생들을 위한 배려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학생들을 ...

칭찬합시다

지난 호 칭찬 주인공 김미현(37)씨는 스물세 번째 칭찬 주인공으로 학연산에서 근로학생으로 일했던 함경곤(정보통신학과ㆍ03)씨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사람과사람>전통의 길에서 명장이 되다

세계화와 기술의 진보는 우리에게 다양한 편의를 가져다 주었다. 그만큼 옛것에 대한 관심과 소중함을 잃어버리게도 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전통들은 하나씩 사라져가고 있을지 모른다. 이번 사람과 사람 코너에서는 전통이 사라지고 있는 오늘날, 나전칠기 제작에 지천명의 나이를 바친 나전장이 김성호(51) 씨...

'대한민국 인재상' 전우성씨 수상

교육과학기술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수여하는 ‘2008 대한민국 인재상’에 전우성(전자공학과ㆍ02) 씨가 선정됐다.

<기획> 문학에 새로운 물결이 온다

바람의 화원’부터 ‘달콤한 나의 도시’까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 드라마 ‘바람의 화원’은 이정명 작가의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18세기 동시대를 살았던 김홍도, 신윤복 두 천재 화가의 그림과 사랑을 그려낸 이 소설은 일명 ‘팩션’이라고 불린다. 외국에서는 지난 2003년 3월 출간 이후 화제를 모은 베스트셀러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가 이러한 팩...

교과부, 학자금 지원 확대 예산안 발표

정부, “돈 없어서 공부 못하는 일 없도록…”

올해 신입생만을 대상으로 하던 기초생활수급자 무상장학금이 내년부터 대학생 전원으로 확대되면서 우리 학교에서는 약 200명의 학생이 장학금 지원을 받게 된다.

<문화>뉴웨이브 문학상 수상자 유광수 씨 인터뷰

“문학성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담는 것이 뉴웨이브 문학의 매력”

순수문학과 대중문학을 아우르는 중간소설의 창작 활성화를 위해 조선일보사가 ‘대한민국 뉴웨이브 문학상’을 제정했다. 이 상의 제1회 수상작 ‘진시황 프로젝트’의 작가인 유광수 씨를 만나 보았다.

<사회> 온라인 세상 속 기부의 문을 두드려라!

우리도 기부에 동참해 보자. 소수의 재력가나 연예인들의 억대 기부만이 꼭 ‘기부 문화’ 완성의 지름길은 아니다. 단 한 번의 고액 기부보다 일상 속의 작은 기부가 우리 사회의 ‘기부 문화’를 창조할 수 있다.

<취재낙수> 개성에 간 진짜 이유

치열한 경쟁 뚫고 개성 연수 참가한 당신

가깝고도 먼 우리 사회의 '기부 문화'

선진 사회 만드는 작은 환원, '기부'

날이 추워지는 연말이 되면 우리 사회는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향한 관심을 기부로 표현한다. 그리고 최근에는 기부천사라 불리는 김장훈과 억대 기부로 이슈가 된 문근영 등 일부 연예인들의 남몰래 한 선행이 알려지면서 기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사회부 기획에서는 우리 사회의 기부 의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