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종합언론미디어(충북대신문)

삼시세끼 따뜻한 밥이 나오고 뜨거운 물도 언제나 콸콸 나오는 곳. 난방비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덤으로 룸메이트까지 얻게 되는 그곳, 학생생활관. 현재 우리 학교 학생생활관 본관, 양성재, 양현재 등 세 곳의 학생생활관에서 살고 있는 관생은 2,722명. 매일 3000여 명 가까운 관생이 생활하는 곳이니 다양한 일들이 ...

투표율 60.78%, 타 학교보다 비교적 높아

우리학교 42대 총학생회 선거 투표율은 60.78%로 예년과 거의 비슷했으나 전국 대학교 평균보다 비교적 높은 편으로 드러났다.

2010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시작

2010학년도 정시모집이 모집요강 배부날인 11월 27일부터 시작된다. 총 12개 단대 74개 학과, 부에서 신입생 신청을 받으며 모집인원은 정시 가군이 총 1,409명, 정시 나군이 779명으로 총 2,188명이다. 전형별 반영요소 및 비율은 모집단위에 따라 다르다.

과도한 현수막 게재, 관리는 어떻게 ?

우리 학교 주변을 돌아다니다 보면 곳곳에 많은 현수막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총여학생회 선거와 새 학기 공지사항, 기업취업설명회로 인해 이를 알리기 위한 현수막들이 급증했다.

도종환 시인, 동문 최초로 국회의원 당선 안정 가능성 커

우리 학교 국어교육과 출신이자 시인으로 이름이 알려진 도종환(59) 시인이 이번 4·11 총선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16번을 배정받아 당선 안정권에 들었다.

공기업 민영화, 과연 바람직한가?

정부가 11월 28일에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공기업 선진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기업 선진화 워크숍은 기업의 민영화를 비롯해 통폐합, 기능 조정, 경영 효율성 제고 등의 공기업 개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한편 가스, 철도, 사회보험노조 등 공공부문 노동조합은 정부의 공기업 민영화 추진과 구조조정, 노조탄압에 ...

체육진흥센터 건립 반대 기자회견 열려

교직원보다 학생을 먼저 생각해야

지난 24일 우리학교 체육진흥센터 건립 반대 기자회견을 사회과학대 학생회, (이하 사회대) 사회대 5개과 학생회, 충북시민단체의 주최로 신학생회관 앞에서 열렸다.

2011학년도 강의 최우수교원 선발 시상식 열려

지난 3월 22일 우리 학교에서 2011학년도 강의 최우수교수 및 우수교수 시상이 열렸다. 이는 2008년도에 교육의 질적 향상의 일환으로 교수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강의의 질을 높이기 위해 처음 시행됐다.

로스쿨 4.6:1 높은 경쟁률 보여

2010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전형 1차 합격자 발표

2010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전형에서 총 지원자 323명 중 모집정원의 3배수인 208명이 1차 합격하였다. 이번 입학전형은 1차로 최종모집 인원의 3배수를 뽑은 뒤, 이들을 대상으로 심층면접고사를 통해 총 70명을 최종선발하게 된다.

‘과잠’ 도대체 왜 입는 걸까

서로 간의 결속력과 유대감 형성

누군가와 ‘같다’는 것은 왠지 모를 안도감을 느끼게 해준다. 그러나 ‘같지 않다’는 것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심리적인 위축감과 정서적인 소외감을 불러일으킨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우리 캠퍼스 내에서 학과점퍼를 입고 다니는 학생들이 눈에 띄게 급증했다. 학과점퍼의 출현으로 이를 입게 됨으로써 소속감을 표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