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종합언론미디어(충북대신문)

우리의 도자기는 국내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까지 그 아름다움을 인정받았다. 매끄럽게 떨어지는 곡선과 화려하게 수놓은 문양, 그리고 고운 자태를 뽐내는 도자기. 이런 도자기를 만들어 온 장인은 과연 어떤 사람일까? 조그만 눈발이 날리던 날, 경기도 이천의 한 작업장에서 이천의 도자기 명장, 벽옥 최인규 선생을 만...

<데스크칼럼>'체육진흥센터' 토론을 통해 원만히 해결되길

지난 국정감사 이후로 수그러들었던 ‘체육진흥센터건립계획’이 다시금 도마 위로 올라온 것 같다. 우리 신문사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교수회는 지난 11일 ‘체육진흥센터(가칭) 건립 계획에 관한 설문지’를 각 학과에 교수 수만큼 배부하였다고 한다. 동봉된 업무연락문에는 학과 조교가 설문지를 각 교수들에게 배...

[ 포토뉴스] 제36회 신문방송문화제

충북대학교 신문방송사가 주관하는 제36회 CUBS 신문방송문화제가 11월 4일 개신문화관 1층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충북대신문 신문문화상, The Chungbuk Times 영어수필상, 교육방송국 UCC 특별상 현상공모전 시상식이 있었다.

세종시, 어떻게 시작되었나

세종시 건설 계획의 시작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였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대선을 앞둔 민주당 노무현 후보는 국토균형발전원리에 입각하여 청와대와 국회를 포함한 중앙부처의 이전을 중심으로 한 ‘행정수도 이전’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에 노무현 정부는 출범 후 ‘신행정수도 특별 조치법(안...

봉침 놓는 교수님, 보신적 있나요?

전국유일 양봉학, 조성구 교수

1993년 봉독이 1g에 450만 원에 육박하던 시절 이전부터 봉독이 대중화된 지금까지 쭉 양봉에 관한 모든 것을 22년째 연구 중인 교수님이 우리 학교에 있다. 그는 바로 축산학과의 조성구 교수이다. 그와 벌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됐을까?

구해줘(크낙새)

한국에서 1968년에 천연기념물 제197호로 지정된 크낙새는 골락새라고도 불린다

대외협력과 어학인재 육성장학생 모집

우리학교는 대외협력과의 주관으로 ‘2009 동계 글로벌 어학인재 육성 장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어학연수는 단기와 중기로 분류된다. 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의 연수국가는 미국, 캐나다, 호주, 필리핀이고 제2외국어연수는 중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이다

나의 재능을 기부합니다

나누는 재능, 커지는 기쁨 사람들은 저마다 다양하고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런 재능을 자신만 가지는 것이 아깝다고 여겨진 적이 없는가? 그렇다면 바로 그 해답은 ‘재능기부’에 있다.

2009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김남재 학생

각종 로봇 경진대회에서 우승, FPGA 프로세서 개발하기도

지난 10월 29일 김남재(전기공학과.03)학생은 '2009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섞어라

부대찌개로 알아보는 한국인의 디지로그

‘기상! 주인님 일어나세요’ 라는 휴대폰 모닝콜 소리가 아침을 깨운다. 비몽사몽한 정신을 깨우기 위해 아이팟터치로 음악을 들으며 등교를 한다. 공강시간, 친구들과 게임방을 간다. 몸을 직접 움직이는 게임인 닌텐도 위로 밥값을 걸고 복싱게임을 한다. 몸이 빠른 친구는 나를 단숨에 K.O시켜 밥값은 내 몫이 된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