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종합언론미디어(충북대신문)

블로그 독설닷컴, 트위터 아이디 @dogsul. 온라인에서 모두 고재열로 통하는 단어들이다. 시사IN 기자로 활동하는 그는 현재 소셜미디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9년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언론 보도 부문 수상에 이어 트위터 영향력 세계 순위권에 들었던 그를 만났다.

‘힐링’이 필요해?

최근들어 청춘을 보내고 있는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한 강연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예비대학 특집> 예비대학 다양한 일정 “신입생 좋겠네”

올해 우리학교에 처음으로 도입된 예비대학은 졸업필수 학점(1학점)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11학년도 입학예정인 신입생(의·수의예과의 신입생과 편입생은 제외)은 반드시 참가해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여러 차수에 걸쳐 참가 학생을 선발한다. 학기 시작 전 수시 합격생들을 대상으로 1·2차, 정시 합격생들을 대상으로 ...

젊은이들의 과다한 은어 사용… ‘안습’

무분별한 은어 파생으로 인해 우리말 파괴 초래

우리 학교에 다니는 A 학생이 친구 B 학생과 아침 등교길에 나눈 대화의 일부분이다. 이들의 대화를 순화시켜 보면 “어제 화장하지 않은 채 마트 갔다가 요즘 연락하는 남자 만나서 너무 놀라고 정신이 없었어”, “어머 어떡해? 깜짝 놀랐겠다”로 나타낼 수 있다.

<예비대학 특집> 예비대학으로 대학생활 미리 준비 할래요

새내기들은 대학 생활에 대한 열정과 패기, 청춘과 사랑을 꿈꾸며 입학하기만을 고대한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올해부터 우리학교는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예비대학을 실시한다. 프리칼리지(pre-college)라고 불리는 이 제도는 신입생들에게 막연한 대학생활에 대해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른 대학에서도 학...

“힘들게 건너온 우리네 이야기 함 들어보실라우?”

현재 우리나라 북한 이탈 주민(이하 탈북자)의 숫자는 2만 3000여 명이다. 15년 전인 1998년만 해도 900명 정도였던 탈북자 수는 작년 한 해 동안, 무려 2700여 명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탈북자들의 정착을 도와주는 시설과 단체가 생겨났다.

[생생취업노하우] 사원들의 든든한 지원군 ‘KDB 대우증권’

동양증권이 모체인 ‘KDB 대우증권’은 KDB금융그룹의 계열사로 IMF 위기를 극복하고 한국산업은행(Korea Development Bank)으로 최대주주를 변경하면서 국내 증권사 빅3 중 하나로 성장했다.

우리학교 출신 양진영 박사 연구논문 네이처지 게재

식물의 방어 체계와 생체시계 사이의 관계 규명

우리학교를 1999년에 졸업한 양진영 박사(과학교육과?94)의 연구논문이 네이처지에 게재됐다. USDA(미국 농업 연구청)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양진영 박사 연구팀이 식물의 방어 체계가 생체시계에 맞춰 대비한다는 것을 학계 최초로 밝혀냈다. 또한 그 연구논문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과학 저널 네이처지 2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