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종합언론미디어(충북대신문)

4·11 총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우리 학교의 기반지인 충북 지역에서도 각 후보들이 본격적인 거리유세와 함께 합동 토론회를 진행하면서 선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지역 언론사들이 공개한 여론 조사 결과가 더해지면서 그 기싸움이 더해지고 있다. 하지만 몇몇 선거구에서는 초반부터 각 ...

[데스크칼럼] 낯섬과 익숙함, 그 기로에서

우리는 매 순간 낯섬과 익숙함, 그 기로에서 고민을 한다. 당신은 어느 쪽을 더 선호하는가. 익숙함은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지만 새로움을 받아들이는 데 방해요소가 될 수 있다.

[기고문] 뜻밖에 찾아온 행운

대학교에 들어와서 봉사활동이라고는 일분도 해보지 않았던 나에게 우리 학교 CBNU해외봉사단에 함께하게 된 것은 특별한 기회였다.

[기자의 눈] 우리 역사, 바로 알고 바로 잡자

필자는 지난 여름방학 때 CBNU해외봉사단원으로 중국에서 백두산과 우리 역사 문화유적지를 탐방했다.

[문화즐겨찾기] 위대한 7년의 기록 <난중일기>

당선자 | 최병진(사학과·10)

오랜 기간 동안 이순신에 대한 이미지는 TV 드라마나 소설을 통해 각색된 모습이었다.

알고도 놓치는 생활관 수칙 ABC

삼시세끼 따뜻한 밥이 나오고 뜨거운 물도 언제나 콸콸 나오는 곳. 난방비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덤으로 룸메이트까지 얻게 되는 그곳, 학생생활관. 현재 우리 학교 학생생활관 본관, 양성재, 양현재 등 세 곳의 학생생활관에서 살고 있는 관생은 2,722명. 매일 3000여 명 가까운 관생이 생활하는 곳이니 다양한 일들이 ...

과도한 현수막 게재, 관리는 어떻게 ?

우리 학교 주변을 돌아다니다 보면 곳곳에 많은 현수막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총여학생회 선거와 새 학기 공지사항, 기업취업설명회로 인해 이를 알리기 위한 현수막들이 급증했다.

들어보셨나요 대학 ‘생활협동조합’

모든 학생 조합원 가입 가능, 혜택 또한 다양

개신문화회관 지하에 위치한 파리바게트. 학생들이 강의를 듣다 출출해질 때 자주 찾는 곳이다. 그런데 파리바게트를 이용함으로써 나에게 이익이 생긴다면 어떨까? 과연 가능한 일일까? 우리 학교에서 새로 출범하는 ‘생협’이라면 가능하다. 다소 생소하게 들리는 ‘생협’에 대해 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