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종합언론미디어(충북대신문)

지난달 16일부터 21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15차 세계생명공학대회(IBS, International Biotechnology Symposium and Exhibition)’에서 서은영(식품공학과 박사과정·11) 학생과 장명운(식품공학과 박사과정·08) 학생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디자인과 함께 춤을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신문화관 2층 전시실에서 패션디자인정보학과 제9회 작품 전시회가 열렸다.

한글로 담아낸 유학생들의 한국 문화

한글날 기념 ‘외국인 유학생

지난 10일, 국제교류원 3층 대강연실에서 ‘외국인 유학생 글쓰기 대회’가 개최됐다. 556돌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220여 명의 유학생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우리 학교, 충북 인권 신장에 앞장 서다

국가인권위원회와 ‘인권교육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우리 학교와 국가인권위원회가 우리 학교 본부 회의실에서 ‘인권교육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차려놓은 밥상에 수저 얹는’ 조별과제 무임승차족

한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에서 대학생 117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캠퍼스 생활 중 절대 만나고 싶지 않은 최악의 꼴불견’으로 ‘무임승차족’이 1위(19.9%)를 차지했다.

제93회 전국체육대회서 체육학과 금2 은1 동4 쾌거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제93회 전국체육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우리 학교 체육학과는 8개 종목에 37명의 선수가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사회 안정을 유지할 수 있는 일이라 보람을 느끼죠”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흔히 이야기되듯 현대적 의미에서 형벌의 근본적인 목적은 ‘복수’가 아니라 ‘범죄자의 교화를 통한 사회 복귀’라는 데는 이론이 없다”는 말이 있다. 범죄를 저질러 교도소로 수감된 이들은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재사회화 교육을 시키고, 이들이 다시금 잘 적응할 수 있도록 ...

[기자의 눈] 분노가 병든 사회를 만든다.

얼마 전 취재를 하기 위해 청주여자교도소를 방문했다. 청주여자교도소 교도관과의 인터뷰를 위해서다. 교도관과 인터뷰를 꼭 하고 싶었기에 인터뷰를 해달라는 요청을 거듭했지만 거절당했다. 결국 기사의 성격과 방향을 바꿔가면서까지 인터뷰를 요청했다. 결국 어려운 인터뷰를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