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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06.02 월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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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핵심도시로 떠오른 ‘통합 청주시’ 지난 2개월의 변화

012년 6월27일 총 세 번의 실패를 딛고 우리나라 헌정사상 최초로 주민투표에 의해 청주.청원 자율통합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다. 2013년 1월 1일에는 ‘충청북도 청주시 설치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함으로써

[사설] 상식에 맞는 리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작은 집단에서부터 한 국가에 이르기까지 리더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리더에 따라 그 집단의 흥망성쇠(興亡盛衰)가 좌우된다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이다.

[데스크칼럼] 낯섬과 익숙함, 그 기로에서

우리는 매 순간 낯섬과 익숙함, 그 기로에서 고민을 한다. 당신은 어느 쪽을 더 선호하는가. 익숙함은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지만 새로움을 받아들이는 데 방해요소가 될 수 있다.

[기자의 눈] 우리 역사, 바로 알고 바로 잡자

필자는 지난 여름방학 때 CBNU해외봉사단원으로 중국에서 백두산과 우리 역사 문화유적지를 탐방했다.

[기고문] 뜻밖에 찾아온 행운

대학교에 들어와서 봉사활동이라고는 일분도 해보지 않았던 나에게 우리 학교 CBNU해외봉사단에 함께하게 된 것은 특별한 기회였다.

[문화즐겨찾기] 위대한 7년의 기록 <난중일기>

당선자 | 최병진(사학과·10)

오랜 기간 동안 이순신에 대한 이미지는 TV 드라마나 소설을 통해 각색된 모습이었다.

[사람이슈] 혼자 가는 길, 그래서 더 외롭지 않았다.

단편 애니메이션 감독 김준기

“한국인이라면 꼭 봐야 할 영화”, “11분이지만 내가 본 애니메이션 중 최고다” 등 네티즌들의 엄청난 찬사를 받은 작품이 있다. 위안부 할머니의 이야기가 담긴 3D 애니메이션 <소녀이야기>다.

이탈리아 축구와 올드 팜 더비를 통해 본 유럽 축구의 정체성

유럽리그는 왜 이 새로운 정체성을 형성하지 못하고 과거와 같은 폐쇄적인 정치적 성향을 보일까? 단일한 사회적 정체성이 강조되는 극단적인 경우에는 사람이 정체성의 노예가 되고 이럴 때 정체성은 폭력을 수반

歸(돌아올귀) 村(마을촌)

화려했던 대한민국 슈퍼스타 이효리가 이젠 제주도로 내려가 소박한 삶을 꿈꾸는 새댁 이효리가 됐다. 그녀는 눈부신 무대조명 대신 타오르는 햇살과 푸른 밭이 환영하는 제주도의 어느 시골로 내려가 귀촌의 삶을 마음껏 즐기고 있다.

국가대표 같은 열정, 총장기 학과대항 축구대회

지난달 21일과 22일, 단과대학별 예선전에 오른 학과들은 A조와 B로 나눠 대운동장과 소운동장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그 결과 결승전에는 기계공학부와 환경공학과가 결승전에 진출했다. 경기 전반전에는 양쪽 선수들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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