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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19 월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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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8월, 나는 인천국제공항에서 항공화물을 내리는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 캄보디아에서 들어오는 의류박스를 분류하는 일이었다. 각 지방에서 모인 수백 명의 사람들이 하루 종일 박스에 배송 스티커를 붙이고 화물창고로 넣는 작업을 했다. 다음날 새벽에 바로 화물트럭이 짐을 실어가기 때문에 내가 한 모든 작...
 
대학교에 입학해 한번쯤은 들어봤을 말이 있을 것이다. 바로 ‘세상을 폭넓게 보는 시야를 길러라’이다. 평탄한 학창시절을 보냈던 사람이라면 아마 갸우뚱할 것이다. 필자 또한 ‘시야를 기른다’는 말의 의미를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어렴풋 다양한 경험이 시야를 넓힌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부푼 마음을 안고 대학에 들어왔지만 그런 설렘도 잠시다. 높아진 취업의 문턱에 학점 관리, 공모전, 서포터즈 등 대외활동도 모자라 토익, 토플 같은 어학점수에도 신경 써야 한다. 게다가 접수비용은 토익의 경우 4만 2,000원, 추가접수비용은 4만 6,200원이며 토플은 18만 원이다. 이것뿐만 아니라 비싼 대학 등록금도 ...
 
얼마 전 인기 아이돌 그룹의 모 멤버가 방송에서 위인과 유명인사들의 사진을 보고 이름을 맞추는 퀴즈를 풀던 중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알아보지 못하고 “긴또깡”이라고 말해 대중들의 비난을 받으며 논란의 중심이 됐다. 또한 한 유명 여가수가 광복절 당일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인 욱일승천기 모양이 들어간 글귀를 SN...
 
성주 월항면에서 참외 농사를 짓고 있는 이장오(성주군 월항면·62) 씨는 벌써 한 달 넘게 ‘성주 촛불 문화제’에 참여하고 있다. 정확히 지난 7월 13일 국방부가 급작스럽게 경북 성주에 사드를 배치한다고 공식 발표한지 나흘 째 되는 날부터다. 이장오 씨 뿐만이 아니다. 국방부의 발표 이후 매일 저녁 8시 성주군청에...
 
영화 는 조난 영화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영화는 오직 한 명의 주인공과 그의 배만이 등장해 망망대해를 표류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주인공 홀로 등장하기 때문에 100여 분의 러닝 타임 동안 대사는 두 세 마디밖에 없다. 나머지 모두 바닷소리와 새소리, 그리고...
 
지난해 12월 28일 우리 정부와 일본 정부 간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다. 그러나 합의문에서 최종적.불가역적 해결 언급, 소녀상 이전과의 연계성,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의견 미반영 등의 문제가 제기 됐다. 이 같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출범하는 재단에 대한 비판이 일어나고 있다. 비판에도...
 
교육부는 지난해부터 대학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프라임사업, 코어사업,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이하 평단사업) 등이 바로 그것이다. 지난 5월 16일 발행된 충북대신문 제907호에서 ‘사회.산업 수요에 따라 대학도 구조조정’ 기사를 통해 알아본 프라임사업에 이어 이번엔 현재 대학가...
 
우리 학교 의학과 정혜원 교수는 지난 7월 29일 서울정부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5 메르스 대응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메르스 대책반을 운영하며 의료간호인력 음압병동 재배치 등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폐렴환자 전수조사 및 대응 의료진 교육 등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 포상...
 
야간 조명과 함께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낸 우리 학교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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