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체기사 |
섹션 |
|
|
|
만약 누군가 당신에게 특정 직업을 선택하라고, 사생활의 비밀을 말하라고, 특정 종교를 믿으라고 강요한다면 어떨까. 이는 대한민국 헌법 제2장에 의거, 보장돼야 할 국민의 권리와 자유를 침해했으므로 법에 위반된다. 원하는 직업을 선택하고, 자신의 사생활을 보장받으며, 원하는 종교를 믿는 것은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 |
|
|
| |
|
|
|
|
‘프로불편러’는 사회에서 발생한 문제를 예민하게 지각하고 불평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프로불편러를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사소한 일에도 태클을 거는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다. | |
|
|
| |
|
|
|
|
자칼이라는 동물이 있다. 작은 몸집과 빠른 몸놀림이 특징으로 개과에 속하는 동물이다. 이 녀석의 사냥법은 독특하다. 자신보다 훨씬 큰 몸집을 가진 동물을 가운데 세워두고 발목만 살짝 가볍고 빠르게 물어뜯고 도망가는 것을 수십 번 반복한다. 결국 사냥감은 제대로 된 반격 한번 하지 못한 채 출혈을 견디지 못하고 ... | |
|
|
| |
|
|
|
|
살면서 물을 본 적이 있는가? 물의 빛깔은 당신이 발을 딛고 서 있는 곳에 따라 달라진다. 강의 물은 목적지를 정해두지 않고 정처 없이 떠도는 이방인처럼 투명하고, 호수의 물은 죽을 때까지 그 자리에서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망부석처럼 탁한 청록색과도 같고, 바다의 물은 하늘과의 경계선을 지워놓은 한 폭의 도화... | |
|
|
| |
|
|
|
|
지난해 8월 찾아갔던 성주의 모습이 잊히지 않는다. 시내 곳곳에 빼곡히 붙은 사드 반대 현수막, 깊은 밤까지 어둠을 밝히던 1,000여 개의 촛불, 그리고 평화에 대한 사람들의 열망. 당시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외부인 개입설’은 어디에서도 확인할 수 없었다. 그 후, 탄핵정국과 대통령 선거를 거치면서도 ‘사드’는 ... | |
|
|
| |
|
|
|
|
1992년 개봉된 영화인 ‘연인’, 1997년 작품 ‘로리타’, 2012년에 상영된 영화 ‘은교’까지. 개봉 시기도, 출연한 배우도 모두 다른 이 영화들의 공통점은 ‘로리타 콤플렉스’를 모티프로 한 작품이라는 것이다. 로리타 콘셉트는 영화뿐만 아니라 광고, 드라마에서도 꾸준히 이용돼 왔다. 풀린 눈, 무기력하고 수동적인... | |
|
|
| |
|
|
|
|
지난 9일 우리나라에서는 이례적으로 ‘장미대선’을 치렀다. 이번 대선에서 국민은 보다 민주적인 대한민국의 정치 개혁을 염원하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현재 인수위원회를 생략하고 약식으로 취임식을 진행했으며 파격적인 인재 등용을 하는 등 역대 대통령들에 비해 비교... | |
|
|
| |
|
|
|
|
‘임상시험 알바’라는 말을 들어봤는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임상시험에 참여한 성인은 약 2만 2,000여 명에 이른다. 임상시험 참가자는 단기간에 적게는 10만 원에서 많게는 100만 원까지의 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로 인기가 높다. 하지만 쉽게 많은 ... | |
|
|
| |
|
|
|
|
‘쌀안장터’는 ‘쌀안’과 ‘장터’로 나누어 이해할 수 있다. ‘쌀안’은 ‘상당산(上黨山) 안쪽’을 뜻하는 ‘산 안(山-)’이 변한 말이고, ‘장터’는 ‘장이 서는 터’를 뜻한다. 따라서 ‘쌀안장터’는 ‘산 안의, 장이 서는 터’로 해석된다. ‘산 안’의 뜻인 ‘쌀안’에 조선 시대 율봉역(栗峰驛)에 딸린 ‘원(院)... | |
|
|
| |
|
|
|
|
70~80년대의 적폐는 뇌물이었다. 급행료라고 불리는 금전수수가 곳곳에서 벌어졌다. 교통경찰은 어디서나 돈을 받았다. 하다못해 화물차를 단속하면 거슬러주기도 했다. 1만 원 권밖에 없다면 적정가격인 5천원을 받고 반은 되돌려주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단속하는 경찰만 돈을 받았을까? 뇌물의 구조는 의외로 체계적이고...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