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사는 대학신문 발행과 대학방송을 통하여 학내 구성원의 민주적 의견을 형성하고 우리 학교가 지향하는 교육이념과 학풍조성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1학생회관(E3) 3층에 위치한 신문방송사는 1955년 5월 22일 창간한 충북대신문과 1961년 11월 교내 첫 방송을 시작한 교육방송국이 2009년 8월 7일 통합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한글신문인 충북대신문과 영어신문인 The Chungbuk Times를 발간하고 있으며 충북대신문은 연 7회, The Chungbuk Times는 연 6회 발행하고 있습니다. 교육방송국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점심 오디오 방송을 송출하고 있으며, 다양한 동영상을 제작하여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신문방송사는 건전한 여론 형성과 올바른 대학문화 창달에 힘쓰고 있습니다

충북대학교 총장이 발행인 겸 사장이며, 사장이 임명한 주간교수 및 부주간교수, 편집간사, 학생 편집·편성국장과 학생 기자·국원이 함께 신문과 방송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